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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너목보' 사상 최다 인원인 그룹 세븐틴의 멤버 13명이 총출동, 3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단상에 올라가 게스트를 소개하는 희귀한 광경이 펼쳐져 웃음이 터졌다. 이에 세븐틴은 "멤버 수가 많은 만큼 똘똘 뭉쳐 완벽한 추리를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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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6번은 실력자였다. 남성 3명으로 구성된 6번 미스터리 싱어는 세븐틴의 노래를 댄스와 함께 완벽하게 소화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댄스강사로 활동중이라는 김대훈씨는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친분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오랫동안 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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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4번이 진실의 무대 위에 올랐고, 실력자라면 90년대 히트 가수였고 음치라면 공포영화에 출연한 귀신배우였다. 4번은 음치가 맞았고, 그의 정체는 배우 음치 최지연이었다. 최지연은 "혹시 몰라도 듀엣곡 '예쁘다'도 연습했다"면서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였지만, 역시 음치에서 못 벗어나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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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라운드가 진행됐고, 세븐틴은 세명의 MC들이 준비한 추리단서를 보고 음치를 가리기 시작했다. 신중하게 고민한 끝에, 세븐틴은 1번을 음치로 선택했다. 진실의 무대가 공개됐고, 그는 안양의 전설 밤무대 가수 정재현이었다. 담담하지만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발라드를 열창해 세븐틴을 놀라게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