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이소연은 1일 1식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2년 전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복근이 공개하는 등 갑자기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 촬영 중인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극 초반 고등학생 역으로 나이가 어리가 나와야 해 감독님께서 살을 찌우라고 하셨다. 그래서 1일 3식을 해 살이 많이 쪘다"라고 다시 1일 1식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1일 1식에서 한 끼는 무조건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야한다. 대신 탄수화물은 조금 먹는다"는 비법을 전했다.
Advertisement
이소연은 공복 중에 고생하는 촬영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 공복 약속을 지키기 위해 먹지 않고 직접 간식을 퍼주기도. 하지만 '공복 동지' 매니저는 이소연 몰래 간식을 먹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이소연은 "배신감을 느낀다"며 경악했다.
Advertisement
이어 이소연은 핸드폰으로 '오나나나' 춤 영상을 보며 직접 춤을 따라했다. 하지만 탈춤을 연상케 하는 전혀 똑같지 않은 스탭에 폭소를 자아냈다. 이밖에도 공복 중 피부관리를 위해 열심히 수제 팩을 만들었다. "일주일에 3~4번은 한다"라며 초간단 율무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Advertisement
30여 분을 넘게 장을 비워내고 나온 노홍철은 "그 동안에 공복은 공복이 아니었다"라며 디테일하게 이를 표현했고, 김준현은 장 청소 약을 복용하면서 "지금 이 순간~ 500ml~"라고 노래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요절복통 장 청소 타임 후 세 사람은 대장내시경을 하러 출발하며 "마취 후 공복 시계를 누르기로 하자"고 합의했다. 마취주사를 맞은 노홍철, 김준현은 한참을 옹알이를 해 본인들도 놀라게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