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도경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이에요 누낭~♡ 맥주에서 꿀맛이 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맥주를 함께 마시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했다. 이들은 이듬해 첫 아들 연우를 얻은 데 이어 지난해 11월 딸 하영을 얻었다. 도경완은 '생생정보' 등에 출연하며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장윤정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산 후 3개월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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