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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차은호를 향한 마음이 달라졌음을 각성하는 강단이의 변화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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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단이의 걱정이 담긴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던 은호는 며칠만에 "나 살아있다. 강단이 나 엄청 보고싶었구나. 보고싶었다고 하면 집에 가겠다"고 답장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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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은호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은호는 "좋아한다. 언제부터 누나를 좋아하기 시작했는지 모른다. 막다른 골목까지 왔는데, 계속 비겁하게 마음을 속일 수 없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할 것이다. 목걸이 주는 정도만 하겠다. 억지로 몰아붙일 생각 없으니까 누나는 지금처럼 하고싶은대로 하면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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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은 원테이블 식당에서 자신이 직접 요리, 단이의 취향을 고려한 음식들을 선보였다. 이에 해린은 서준과 단이에게 "두 사람 사귀는 것이냐?"고 물었고, 서준은 "아직은 아니다. 제가 혼자 단이씨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식사를 마치고 단이와 은호는 집 앞에서 만났다. 은호는 단이에게 "나 볼 때마다 잊지말고 생각해라. '차은호가 날 좋아한다'라고"라며 "가끔 이런날이 있다. 참기가 어려운 날"이라고 말한 뒤 기습 키스를 했다.
본격적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까지 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