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돌렸다.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감바 오사카는 지난 23일 일본 오사카의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2019년 메이지생명 일본 J리그1(1부 리그) 개막전에서 2대3 역전패했다.
패배보다 더 큰 걱정이 있었다. 바로 '주포' 황의조의 부상. 지난 시즌 16골을 몰아넣으며 팀을 이끌었던 황의조는 개막전에도 선발로 출격했다. 하지만 경기 중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황의조는 병원에서 엑스레이와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다행히도 단순 타박상으로 알려졌다.
일본 언론 닛칸 스포츠는 24일 '개막전에서 부상한 에이스 황의조가 타박 경증 진단을 받았다. 경기 뒤 병원으로 직행해 검사를 받았다. 미야모토 쓰네야스 감바 오사카 감독은 다음 경기 출전도 무리는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도 걱정을 덜었다. 황의조는 지난달 8월 돛을 올린 벤투호의 원톱 스트라이커다. 이변이 없는 한 3월 열리는 A매치 출격 가능성이 높다. 황의조의 부상이 크지 않은 만큼 3월 A매치 출격에도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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