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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한국도로공사가 27일 KGC인삼공사에 3대0으로 승리하며 승점 51점을 기록했지만 1위 흥국생명이 27일 IBK기업은행에 3대2로 승리하며 56점을 올려 5점차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3위 GS칼텍스와 3점차로 앞섰고, IBK기업은행은 패했지만 1점을 얻어 47점으로 GS칼텍스에 1점차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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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3월 2일 KGC인삼공사와 만난다. KGC인삼공사가 현재 18연패중이라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흥국생명으로선 1승을 따내서 승점 59점이 된다면 정규리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선다. 6일 한국도로공사와의 맞대결이 있지만 9일 5위를 달리는 현대건설과의 최종전이 있어 한결 여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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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은 1점차의 살얼음 승부를 펼치고 있다. GS칼텍스가 먼저 2경기를 해 시즌을 끝낸 뒤 IBK기업은행이 2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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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GS칼텍스에 다승에서도 뒤져있어 승점이 같아지더라도 순위싸움에서 밀리기에 무조건 승점을 많이 따내야한다. 먼저 GS칼텍스의 2경기를 지켜봐야한다. GS칼텍스가 5점 이상 얻는다면 IBK기업은행의 플레이오프행은 좌절이다. 하지만 4점 이내에 그친다면 IBK로선 기회가 생긴다. 6일 KGC인삼공사전은 승리 확률이 높은데 문제는 10일 한국도로공사전이다. IBK기업은행은 흥국생명의 우승을 응원할 듯. 흥국생명이 1위를 일찌감치 확정짓는다면 플레이오프를 준비해야 하는 한국도로공사가 10일 경기서 베스트 전력으로 나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은 둥글고 결과는 마지막 휘슬이 울릴때까지는 알 수가 없다. 어느 팀도 안심할 수가 없기에 팬들의 관심도 끝까지 이어지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