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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록은 유여름(손성윤 분)과 단 둘이 저녁식사를 했고, 이를 안 윤서는 신경쓰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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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서는 바로 정록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당장 해야할 이야기가 있다"면서 그에게 향했다. 윤서는 정록에게 여름과 김세원(이상우 분)과의 삼각관계에 대해 물었고, 정록은 아무렇지도 않게 이들과의 관계를 수긍했다. 정록은 "하지만 지금은 친구사이이다"고 해명했지만, 윤서는 "단 둘이 따로 만나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변호사님이 아직 미련남은 걸로 볼 수도 있지 않냐"면서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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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서는 다 지난 일이니까 신경쓰지 않겠다고 말했고, 정록 역시 "우리 둘의 마음만 굳건하다면 지난 일은 다 무의미하다. 앞으로 우리 둘만 신경쓰자"고 말했다. 그렇게 오해를 풀은 두 사람은 다음날 출근길에 손을 꼭 잡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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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규(오정세 분)의 지휘아래 로펌 식구들은 왁자지껄 워크숍을 떠났다. 윤서 역시 워크숍에 참석했고 "단체여행이나 워크숍을 한번도 못가봤다. 그래서 이번 여행이 너무 기대된다"면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데 윤서가 빌려준 거울을 준규가 잃어버리면서, 윤서는 다소 기분이 우울해졌다. 그런데 잃어버렸던 거울을 정록이 찾아줬다. 이에 윤서는 감동했고, 정록은 "저도 이제야 뭔가를 해드릴 수 있게 됐다. 사실은 윤서씨한테
잘해주고 싶었다. 윤서씨를 웃게 만드는게 나였으면 좋겠는데 자꾸 다른사람들이 먼저 챙겨주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정록은 이런 자신의 감정이 '질투'임을 인정했고, 그는 "좋아하게 되면 마음을 컨트롤할 수 없게 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정록의 진심에 윤서는 "저 지금 변호사님한테 뽀뽀해도 되냐"면서 다가가서 키스를 했다. 이어 정록이 다시 윤서에게 키스하며 두 사람은 달달한 연애를 이어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