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개그콘서트' 김준호가 사진기를 보고 식겁한다?
이번 주 일요일(3일) 방송될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과한나라'에서는 왕 김준호가 영의정 박영진이 가져온 사진기를 보고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지난달 첫선을 보인 '과한나라'는 '개콘'의 형님라인 김준호, 양선일, 송준근, 박영진, 송왕호와 32기 신인 개그맨 박대승의 색다른 조합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코너다. 중국에 한나라가 있었다면 우리에게는 '과'한나라가 있었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투 머치(Too much)한 행동들을 일삼는 왕실을 그리며 매주 안방극장을 박장대소케 하고 있다.
왕 김준호와 그를 보필하는 신하들의 티격태격 케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방송에서는 영의정 박영진의 엉뚱한 행동이 웃음 폭탄을 몰고 온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양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자는 박영진은 온갖 감언이설로 카메라의 성능을 설명하며 김준호의 관심을 끌어낸다. 그는 사진이 잘 나올 것 같다며 왕의 모습을 찍으려고 하지만 어딘가 심상치 않은 사진기의 비주얼은 김준호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의 동공지진과 함께 폭소를 유발한다고.
특히 박영진의 사진기가 왕의 자리는 물론, 목숨까지 위협할 정도로 위험하다고 해 그가 몰고 온 파란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김준호의 파란만장 왕권 사수기는 오는 3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과한나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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