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의 연인이었던 황하나가 폭로를 예고하는 글을 게시했다 돌연 삭제했다.
황하나는 2월 28일 자신의 SNS에 "제가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별일을 다 겪는다"고 입을 열었다.
황하나는 "전 마음도 약하고 불쌍한 거 못 봐서 절대 이런 글을 쓰거나 복수하는 사람이 못된다. 그동안 너무 참아서 모든 일을 공개할 것"이라며 "이득 되는 거 하나 없고 엄청난 손해인 거 알지만, 저도 사람이라 실수를 한다"며 폭로를 예고했다.
이어 "오랫동안 참았는데 그의 비겁하고 찌질함에 터지고 말았다. 그의 회사와 가족들은 머리를 맞대고 절 가해자로 만들어야한다며 더러운 작전을 짜고 있다는 메세지를 받았다. 그 동안 그사람에게 당한 여자들은 힘없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들이어서 꼼짝없이 당했다. 난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황하나는 "물론, 나도 실수한 부분이 있지만 너는 너무 많지? 성매매, 동물 학대, 여자 폭행, 사기 등등. 나는 충분한 시간을 줬고 기회를 여러 번 줬다. 자기들이 속이고 이용하고 큰 잘못들을 하고도 어떻게든 저를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작전을 짜고 있다는 게 참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다. 내가 분명 어제 마지막 기회를 줬는데 이렇게 뒷통수를 치냐"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황하나는 "누구라고 단정 짓지 마라. 누구라고 말 안 했다. 반전이 있을 수 있다"라고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한편 황하나와 박유천은 지난 2017년 4월 열애를 9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5월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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