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첫 경기라서 준비가 부족했다."
패장 김현수 서울 이랜드 감독의 말이다.
서울 이랜드는 3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진 광주와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2(2부 리그) 개막전에서 0대2로 패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 이랜드는 홈에서 고개를 숙였다.
경기 뒤 김 감독은 "선수들은 열심히 해줬다. 내가 첫 경기라서 준비가 부족했던 것 같다. 시간을 조금 더 가지면서 하나씩 풀어가야 한다. 해결해야 할 부분은 해결하면서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빠른 실점을 했다. 경험에서 흔들렸다. 빨리 해소해야 하는데, 후반에는 수적으로도 불리했다. 선수들이 많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는 김 감독의 프로 사령탑 데뷔전이었다. 하지만 전반 이른 시간 두 골을 내줬고, 후반에는 두아르테가 퇴장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수비 조직력을 넘었어야 했다. 젊은 선수들이 넘어서야 할 단계라고 생각한다. 훈련 때도 강조하고 준비했던 부분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랜드는 9일 안산과 격돌한다. 김 감독은 "힘든 상황이다. 이런 부분도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좋은 경기를 했을 때 승리하는 것이다. 나 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힘들 것이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다음 경기도 잘 하기 위해 준비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잠실=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아빠 여친과 살다가...'친엄마' 유깻잎과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46kg' 손담비, 반쪽 된 얼굴로 "행복은 이런 게 아닐까"...1세 딸과 춤바람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1.[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
- 2.[월드컵]'32강 빅매치' 일본-브라질전 예상 베스트11 나왔다, 日 구보 빠졌고-브라질 '척추라인' 달라졌다
- 3.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7경기 3승' 초라한 아시아 성적표…칸나바로 "일본·호주 빼곤…" 작심 발언
- 4.시즌 첫 스윕패 → 어느덧 4위 KIA와 2경기차! '9월 大위기'도 남아있는데…무너진 불펜, 솟아날 구멍이 없다 [SC포커스]
- 5.무슨 일이지? 올스타 확정 후 돌연 2군행 → '9경기 무실점' 롯데 신인 박정민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