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 한층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뒤늦게 청춘들이 있는 곳에 도착한 김도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균은 건강 검진 후 처음으로 청춘들과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특히 병원에 같이 갔던 김광규는 "얼굴 혈색 좋아졌다. 20대로 돌아온 거 같다. 용종 제거의 힘이냐"며 반가워했다.
이에 김도균은 "아무래도 저자극 음식을 많이 먹으니까 그런 거 같다. 쌀과 두부를 많이 먹는다"며 관리 중임을 밝혔다.
또 강문영도 "다행이다. 별 거 아니라서. 검진 안 했으면 어쩔 뻔했냐. 얼굴 훨씬 좋아졌다"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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