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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승윤은 '자연인'에 관련된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MC들이 "이승윤은 50대부터 80대 사이에서 방탄소년단 같은 존재다"라며 이승윤의 남다른 인기를 언급하자, 이승윤은 "어르신들이 내 이름을 다 아신다. 그런데 이름을 '이숭늉' 등으로 잘못 부르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초반 생선대가리 카레, 고라니 간 등 생소한 자연인 음식을 먹게 된 사연을 언급했다. 특히 화제가 된 '전설의 눈빛'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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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승윤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승윤은 "자연인들에게 받은 재료가 많다. 불로장생할 수 있는 냉장고다"라며 밝혔다. 이윽고 공개된 냉장고 속에서는 백도라지, 칡, 뽕잎, 상황버섯주 등 귀한 재료들이 가득 나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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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대결은 '자연인의 밥상(feat.멧돼지)'이라는 주제로 레이먼킴과 유현수 셰프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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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은 '멧돼지테리언'이라는 이름의 요리를 유현수는 '유씨네 왕족발'이라는 요리의 제목으로 준비를 했다.
이후 완성된 레이먼킴의 요리 시식에 나선 이승윤은 "잡내라곤 하나도 없다. '고기를 중간에 바꿔치기 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까지 먹은 멧돼지 요리 중 1등이다"며 감탄했다.
또 유현수의 요리 시식에 나선 이승윤은 기립박수를 치며 "이 맛은 양념치킨 맛이다. 풍미가 가득하다. 내가 뭘 먹고 있는지 헷갈릴 정도다. 속으로 잡내가 덜 나는 쪽으로 선택하자고 생각했는데 둘 다 너무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이 대결은 레이먼킴이 승리했다.
두 번째 대결은 '도시인의 밥상'이라는 주제로 이연복과 정호영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이연복은 '극한짬뽕'이라는 제목의 요리를 정호영은 '치즈 앤 더 시티'라는 제목의 요리를 준비했다.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맛 본 이승윤은 "도시의 맛이 훅 들어온다. 짬뽕이면서 파스타의 맛이 난다. 제가 찾던 그 맛이다"라며 극찬을 했다.
또 정호영 셰프의 요리를 맛 본 이승윤은 "이 자리에 나온 게 후회가 된다. 이 맛을 보고 난 다음에 산에 못 올라갈 것 같다"며 "자연인 형님들이 이 맛을 보면 산에서 내려오실 분들이 꽤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대결은 이연복 셰프가 승리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