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봉태규의 아내이자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하시시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분이 나와 남편을 사칭하여 여자 모델들을 노리고 있다는 정보를 여러 차례 입수했다. 난 절대로 나의 일을 남에게 맡기거나 대신 의뢰하지 않는다. 사기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이름과 전화번호를 여러 차례 바꾼다는 이야기도 들었다"며 "프로필을 훑어본 후 용인, 수원, 어린이 대공원 등에서 만나자고 한다. 그리고 전화를 먼저 걸게끔 일부러 전화가 한 번 울리고 끊어지고, 받으면 끊고 한다고 한다. 여자가 먼저 매달렸다는 증거를 남기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시시박은 "경찰에 넘기기 위해 자료를 수집 중이다. 직접적인 피해 사례가 있거나 하신 분은 꼭 연락 바란다. 혹 연락이 온다면 저에게 직접 확인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결혼, 슬하에 아들 시하와 딸 본비를 두고 있다.
하시시박 글 전문
○○○라는 분이 저와 남편을 사칭하여 여자 모델들을 노리고 있다는 정보를 여러 차례 입수했습니다.
저는 절대로 제 일을 남에게 맡기거나 대신 의뢰하지 않습니다. 사기입니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여러차례 바꾼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수법은 같습니다. 프로필을 훑어본 후 용인, 수원, 어린이 대공원 등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전화를 먼저 걸게끔 일부러 전화가 한 번 울리고 끊어지고 받으면 끊고 한다고 합니다.
여자가 먼저 매달렸다는 증거를 남기려고요.
경찰에 넘기기 위해 자료를 수집 중입니다.
직접적인 피해 사례가 있거나 하신 분은 꼭 연락 바랍니다.
혹 연락이 온다면 저에게 직접 확인 해주세요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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