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러나 슈의 SNS를 본 네티즌들은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도 그럴 것이 슈는 불과 보름 전 상습도박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명령을 선고받았다. 당시 슈는 "너무 죄송하다. 아이들에게도 미안하고 창피하다. 팬들과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변해가는 내 모습이 끔찍했다.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었다. 재판장님이 주신 벌을 통해 이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죄송하다. 앞으로 잊지 않고 잘 살겠다"며 눈물까지 글썽였다.
Advertisement
논란이 불거지자 슈는 황급히 SNS를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그러나 대중의 여론은 싸늘하다. 재판 진행 과정에서는 상습도박으로 S.E.S를 사랑했던 팬들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함께 활동했던 바다와 유진에게까지 피해를 미친 점,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지 못한 점 등에 대해 거듭 사과했던 슈가 재판이 끝나자마자 여유를 만끽하고 아이들 사진까지 공개하며 행복한 가족 이미지를 쌓으려 한다는 것 자체가 진정성 없고 경솔한 처사라는 이유에서다.
Advertisement
silk781220@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