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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전자랜드가 앞서 열린 경기에서 승리하며 현대모비스의 자력 우승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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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확정 매직넘버 '1'을 남겨두고 있던 현대모비스는 이날 오후 5시 KT와의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만약 전자랜드가 패하면 앉아서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던 현대모비스는 남은 경기에서 승리해야 우승을 확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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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에 18-12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전자랜드는 2쿼터(21-24)에서 약간의 추격을 허용했지만 전반 스코어 39-36으로 박빙 우세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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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쿼터 들어 외국인 선수 1명씩만 기용하면서 찰스 로드의 진가가 빛나기 시작했다. 로드는 알토란같은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고, 어시스트에도 열심이었다.
결국 종료 46초 전 김상규가 추가 2점슛에 이어 34초 전 귀중한 수비리바운드를 잡아내며 81-75 승리에 바짝 다가섰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