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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9년 하나원큐 K리그2 2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서 이동준의 1골-1도움 활약에 힘입어 2대1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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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조덕제 더비'로 관심을 끌었다. 올해부터 부산 지휘봉을 잡은 조덕제 감독이 한때 1부리그로 이끌었던 친정팀 수원FC와 처음 갖는 대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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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후반을 시작하면서 최승인과 박종우를 빼는 대신 디에고와 권용현을 투입했다. 교체카드 두 장을 한꺼번에 빼들며 대변화를 시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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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후반 7분 부산은 수원FC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수원FC 골키퍼 박형순에게 연결하려던 백패스가 안전하지 못했고, 이동준이 재빠르게 가로챈 뒤 골망을 흔들었다.
서울 이랜드와 안산 그리너스의 경기에서는 한골씩 주고받은 끝에 1대1로 비기면서 양 팀 모두 1무1패에 머물렀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