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질 판 다이크를 지키기 위해 리버풀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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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리버풀이 판 다이크와 구단 최고 주급에 재계약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판 다이크는 현재 12만4658파운드를 받고 있다. 재계약시 모하메드 살라와 같은 20만파운드의 주급을 수령하게 된다.
사우스햄턴을 떠나 지난 해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판 다이크는 팀의 핵심 중 핵심이다. 약점이었던 수비를 장점으로 승화시켰다. 판 다이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도 거론되고 있다. 판 다이크의 괴물같은 활약에 스페인의 두 빅클럽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도 매료됐다. 두 팀은 모두 다음 시즌 수비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경우, 팀 수비의 중추인 세르히오 라모스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갈등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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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이 판 다이크를 노리자 리버풀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일단 리버풀은 재계약을 통해 판 다이크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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