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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의 합류는 키움 불펜진에 천군만마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조상우는 합격점을 받으면 당연히 마무리 경쟁을 할 것이다. 이보근 김상수 한현희 등이 준비를 했지만, 조상우가 몸 상태만 되면 충분히 경쟁이 가능하다"면서 "다음주에도 주기적으로 일정을 잡아 등판시키려고 한다. 들은 바로는 경기를 치르는데 문제가 없다고 한다. 나이트 투수 코치와 상의 후에 결정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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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로 뒤진 9회초 등판한 조상우는 첫 타자 전민재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후속타자 류지혁에게도 땅볼을 유도했다. 2루수 서건창이 오른쪽 깊숙한 땅볼 타구를 놓치며 1사 1루. 백동훈도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병살타로 이닝을 끝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1루수가 포구 실책을 저질렀다. 그 후 오재원에게 우중간 안타, 김대한에게 볼넷을 허용해 2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김경호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고척=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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