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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등판한 두산 조쉬 린드블럼은 2⅓이닝 1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3회 김혜성의 강습 타구에 오른발을 맞아 교체됐다. 이형범, 이현호, 홍상삼 등 중간 계투진은 깔끔한 피칭으로 키움 타선을 막았다. 키움 선발 제이크 브리검은 4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다. 불펜 투수들의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다. 특히, 마지막 투수로 등판한 조상우는 계속된 수비 실책에도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최고 구속은 152km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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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선취점을 뽑았다. 2회초 1사 후 오재일이 우익수 오른쪽으로 빠지는 2루타로 출루했다. 박세혁의 볼넷 허경민의 좌전 안타로 1사 만루. 김재호가 좌익수 희생 플라이를 쳐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3회초에는 페르난데스, 박건우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1사 후 최주환이 1루수 땅볼을 쳐 2사 2,3루가 됐다. 이어 오재일이 우중간 적시 2루타로 2점을 추가했고, 박세혁이 적시타로 달아나는 점수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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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투수들은 9이닝 동안 1짐도 내주지 않으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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