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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붓고, 승리 DNA로 똘똘 뭉친 맨유를 요구하고 있다.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아래서 배운 맨유의 가치, 원팀 정신을 설파했다. "나는 팀으로서 공격적으로 앞에서 플레이하고, 앞쪽으로 달리고, 공을 쫓아 달리고, 상대보다 더 열심히 뛰는 플레이를 사랑한다"고 했다. 맨유 레전드, 솔샤르 감독은 자신의 선수 시절의 동료들, 그들의 분투를 떠올렸다. "내가 선수였을 때 라이언 긱스, 데이비드 베컴은 쉴새없이 움직였다. 라인을 타고 끊임없이 위아래로 뛰어다녔다. 가만히 서서 볼을 기다리는 법이 없었다. 양말이 벗겨질 때까지 뛰고 또 뛰었다"고 떠올렸다. "당신이 맨유를 위해 뛴다면, '나는 재능이 있어, 내게 볼이 오면 마법이 작동할 거야'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안된다. 그 당시 우리보다 더 열심히 뛰는 팀은 없었다. 그리고 우리보다 더 많이 뛰는 팀은 용납할 수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우승, 준우승에 도전한다면 그저 좀 열심히 하는 것은 부족하다. 워렌 조이스같은 코치가 진행하던 리저브팀 훈련 역시 혹독했다. 내가 겪은 가장 힘든 훈련이었다. 어린 선수들이 1부리그 선수들을 뛰어넘으려면 그렇게 해야만 했다. 그리고 나서 1부 선수들이 이 어린 선수들을 보고 '저 선수들이 나보다 몸이 더 좋은데, 나보다 더 열심히 하는데, 잘못하면 내 자리를 뺏을 수도 있겠는데'라고 위기의식을 갖고 경기를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이후 맨유는 우승하지 못했다. 내가 선수 시절 느꼈던 기분을 이들은 느끼지 못했다. 우리는 과거에 늘 승리했고, 우승했고, 늘 정상에 도전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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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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