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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4분,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직후 경기장에 난입한 팬이 맨유 크리스 스몰링을 잡고 밀쳤다. 이 팬은 그라운드를 질주하며 폴 포그바를 향해 두 팔을 들어올리는 제스처를 취했고, 곧이어 아스널 선수들이 골 세리머니를 하는 쪽으로 뛰어가다 경호요원들에게 붙잡혀 끌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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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구단 역시 성명을 통해 스몰링과 맨유 구단에 대한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우리는 경기장을 달리며 크리스 스몰링에게 다가간 한 개인의 행동에 대해 엄격한 처분을 내릴 것이다. 크리스와 맨유 구단에 사과한다. 그가 체포, 연행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시경의 수사에 긴밀히 공조할 것이다. 해당자는 아스널 홈과 원정 경기 출입이 금지된다. 홈경기 스태프들은 이런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교육과 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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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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