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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진흥고를 졸업한 임창용은 1995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이듬해 확실한 1군 투수로 자리 잡았고,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를 거치며 KBO리그 정상급 투수로 우뚝 섰다. 1998, 1999, 2004, 2015시즌 4번이나 세이브 1위에 올랐다. 또 1999시즌에는 평균자책점 2.14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창용불패'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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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은 "막상 선수생활을 마무리 한다고 생각하니 시원 섭섭하다. 갑작스럽게 은퇴를 결심하게 돼서 향후 계획은 좀 더 고민을 해볼 예정이다. 이제는 선수로서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한국 야구 발전에 기여를 하고 싶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응원을 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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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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