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Advertisement
먼저 홈팀 아스널은 3-4-1-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레노가 선발 골키퍼로 나섰고, 소크라티스, 코시엘니, 몬레알이 쓰리백에 섰다. 나일즈, 램지, 자카, 콜라시냑이 미드필더에, 외질이 2선 공격형 미드필더에 위치했다. 오바메양과 라카제트가 투톱으로 나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전반 9분에 맨유도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루크쇼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루카쿠가 오른발로 슈팅했다. 하지만 위쪽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전반 중반부터 맨유도 역습으로 좋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전반 19분 페널티 박스 밖에 있던 맨유의 프레드의 중거리 슛이 골대에 맞았다. 맨유에게 전반 동안 가장 아쉬운 장면이었다.
전반 22분에는 아스널 나일스의 낮은 크로스에 이은 램지의 슈팅이 골대 위로 빗나갔다.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이후 쓰리백으로 전술을 바꿨다. 애슐리영, 스몰링, 린델로프가 쓰리백을 구성하고, 왼쪽 윙에 위치하던 포그바의 위치를 가운데로 옮겼다. 전술 변화 이후 맨유의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전반 36분 래쉬포드의 스류패스를 받은 루카쿠가 좋은 터치로 슈팅까지 가져갔다. 하지만 레노 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전반은 아스널이 1대0으로 앞선채 마무리됐다.
양 팀 모두 교체 없이 후반에 그대로 경기장에 나섰다. 후반 초반부터 양팀다 공세를 펼쳤다.
아스널과 맨유 모두 골을 넣기 위해 더 공격적으로 전진했다. 맨유는 전반과 마찬가지로 포그바를 기점으로 한 역습 축구로 아스널을 공략했다. 아스널은 라카제트와 오바메양을 사용한 공격으로 맞받아쳤다.
후반 6분 래시포드가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루카쿠에게 좋은 패스를 넣었다. 루카쿠가 바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레노 키퍼의 선방에 다시 한 번 막혔다. 후반 15분 포그바가 페널티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이후 래시포드의 프리킥이 살짝 골대를 빗겨갔다. 후반 17분 아스널의 아쉬운 역습장면이 있었다. 하지만 오바메양이 슈팅 타이밍을 놓쳐 맨유 수비에 쉽게 막혔다. 후반 21분에는 자카가 첫 득점과 비슷한 곳에서 슈팅했지만 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23분 아스널이 페널티킥으로 두번째 골을 득점했다. 라카제트에게 듸에서 파울을 범했다. 키커로 나선 오바메양이 페널티킥으로 득점했다.후반 26분 솔샤르 감독은 수비수 달롯을 빼고 공격수 마샬을 투입했다. 이대로 패배하지 않겠다는 교체였다. 이어 후반 39분 승부수를 던졌다. 미드필더 마티치를 빼고 공격수 그린우드를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결국 2골차를 극복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