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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 카카오톡 대화방에 들어가 있던 연예인 여러 명 중 일부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등에 대해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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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1일 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된 동영상, 일명 '몰카'가 불법 공유됐다는 의혹까지 일며 또 한번 충격을 안겼다. 승리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있는 이들과 함께 약에 취한 여성의 사진과 불법 촬영된 성관계 동영상 등을 공유했고 어떠한 문제도 제기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경찰은 해당 동영상이 어떻게 촬영돼 공유됐는지 내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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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관계자는 11일 "승리는 현재 28세다. 연기 사유는 병역법에 규정돼 있기 때문에 해당 사유가 있어 본인이 현역입영연기원을 제출한다면 연기 심사는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역입영연기원을 제출하지 않는다면 입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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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여전히 입을 다물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국방부와 협조해 경찰이 수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중요한 사건이나 경찰이 계속 맡아야 할 필요성이 있는 사건의 경우 경찰이 계속 수사하는 것으로 국방부와 협의가 돼 있다. 입대 후에는 절차상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겠지만 경찰이 수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