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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부녀회장(정영주 분)과 주민들은 경비원과 갈등을 빚어 그를 해고했다. 이후 부녀회장 집에 의문의 남성이 찾아와 그를 살해, 함께 있던 여성 주민들까지 모두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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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탈출하던 어린 강성모(조병규 분)는 홀로 남은 이안을 목격, 그를 구하기 위해 아파트 창문을 깨고 차량으로 뛰어내렸다. 두 사람은 피를 흘린 채 의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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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후, 이안은 부검실로 향했다. 은지수(김다솜 분)가 요양병원 화재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이안을 부검실로 부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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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근처를 지나고 있었던 이안은 변태로 오해를 받았다. 이안과 치한의 인상착의가 똑같았던 것. 특히 이안은 친구와 통화를 하며 사이코메트리 관련해서 이야기를 했고, 윤재인은 이안의 통화 내용을 증거로 남겼다.
이안은 "화장실에서 너 훔쳐본 거 나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윤재인은 "나 화장실에서 너 본 적 없다"라며 분노했다. 결국 윤재인은 고소장을 작성했고, 이안은 유치장에 갇혔다.
이안과 윤재인은 학교에서 재회했다. 윤재인이 이안이 재학중인 학교로 전학을 온 것. 그때 이안은 시험지 도둑으로 몰렸다. 시험 삼아 시험 중 사이코메트리를 해본 것. 교사는 이안에게 모욕을 주며 퇴학 처리하려고 하자, 그는 "우리 형이 학교만은 졸업하라고 했다"라며 분노했다.
이안은 "이렇게 살라고 혼자 살아난 게 아닌데"라며 씁쓸해했고 자신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영성 아파트 관련 기사를 검색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전학 간 학교에서 과거 친구를 만난 윤재인은 과거 기억에 힘들어했다.
강성모와 윤지수는 이안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두고 연신 의견 대립을 벌였다. 윤지수는 "언제까지 이안을 두고 볼 것이냐"고 물었고, 강성모는 "진심으로 사이코메트리를 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이라며 "나 역시 안이가 사이코메트리를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은지수는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강성모는 "지금쯤 만났겠다 그 아이"라고 답해 이후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신예은 분)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박진영 분)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