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녀석' 박진영과 신예은이 학교에서 재회했다.
11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하 '그녀석')에서는 이안(박진영 분)과 윤재인(신예은 분)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2005년, 부녀회장(정영주 분)과 주민들은 경비원과 갈등을 빚어 그를 해고했다. 이후 부녀회장 집에 의문의 남성이 찾아와 그를 살해, 함께 있던 여성 주민들까지 모두 살해했다.
의문의 남성은 자신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화재를 시도했다. 그 시각 이안은 부모님과 함께 강아지를 사기 위해 집을 나섰다. 이안의 가족이 엘리베이터를 탄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 이안은 목숨을 구했지만, 부모님은 엘리베이터가 추락해 사망했다.
이때 탈출하던 어린 강성모(조병규 분)는 홀로 남은 이안을 목격, 그를 구하기 위해 아파트 창문을 깨고 차량으로 뛰어내렸다. 두 사람은 피를 흘린 채 의식을 잃었다.
이안은 화재 사고로 상대방과 피부를 접촉하면 그 사람의 강렬한 기억의 잔상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얻게 됐다.
11년 후, 이안은 부검실로 향했다. 은지수(김다솜 분)가 요양병원 화재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이안을 부검실로 부른 것.
시신을 만진 이안은 "죽기 전에 피해자들은 공통적으로 숫자를 봤다. 80B, 75A, 85C"라고 말했다. 또한 반지를 낀 여성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의기양양해진 이안. 그러나 은지수는 그가 본 것이 속옷 사이즈라며 타박을 줬다.
이안과 윤재인의 첫 만남도 그려졌다.
화장실에서 교복으로 갈아입던 윤재인은 누군가가 자신을 훔쳐 본다는 낌새에 구멍으로 맞은편을 들여봤다. 그때 자신을 바라보는 누군가와 눈이 마주쳤고, 화장실 안에 있던 사람은 다급히 바깥으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윤재인은 황급히 그를 쫓았다.
그때 근처를 지나고 있었던 이안은 변태로 오해를 받았다. 이안과 치한의 인상착의가 똑같았던 것. 특히 이안은 친구와 통화를 하며 사이코메트리 관련해서 이야기를 했고, 윤재인은 이안의 통화 내용을 증거로 남겼다.
이안은 "화장실에서 너 훔쳐본 거 나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윤재인은 "나 화장실에서 너 본 적 없다"라며 분노했다. 결국 윤재인은 고소장을 작성했고, 이안은 유치장에 갇혔다.
이안과 윤재인은 학교에서 재회했다. 윤재인이 이안이 재학중인 학교로 전학을 온 것. 그때 이안은 시험지 도둑으로 몰렸다. 시험 삼아 시험 중 사이코메트리를 해본 것. 교사는 이안에게 모욕을 주며 퇴학 처리하려고 하자, 그는 "우리 형이 학교만은 졸업하라고 했다"라며 분노했다.
이안은 "이렇게 살라고 혼자 살아난 게 아닌데"라며 씁쓸해했고 자신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영성 아파트 관련 기사를 검색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전학 간 학교에서 과거 친구를 만난 윤재인은 과거 기억에 힘들어했다.
강성모와 윤지수는 이안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두고 연신 의견 대립을 벌였다. 윤지수는 "언제까지 이안을 두고 볼 것이냐"고 물었고, 강성모는 "진심으로 사이코메트리를 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이라며 "나 역시 안이가 사이코메트리를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은지수는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강성모는 "지금쯤 만났겠다 그 아이"라고 답해 이후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신예은 분)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박진영 분)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anjee85@sportschosun.com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아일릿 호불호 갈렸던 '잇츠미' 테크노 성공, 하이브의 영리한 변주
- 1.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2.[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
- 3.이런 초고속 승격이 있나. AA 46G→AAA 12G→ ML 데뷔 3루타, 4출루,2타점. 메츠 외야 10년 각. 그래도 3개월 걸린 BK에겐 안되지
- 4.7연승→7연패→8연승 일부러 이러는 건가요? 삼성발 태풍, 야구판 제대로 뒤흔든다
- 5.세상에나! 무라카미 최다 삼진 불명예 뒤집어 썼다, 亞 출신 최초 삼진왕 오르나? 그래도 신인왕 투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