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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감독은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선발은 정해져있다. 차례대로 나올 5명을 선발로 보면 된다"면서 "나머지 중간 계투 경쟁이 치열하다. 추려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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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는 김범수의 불펜 합류다. 캠프 도중 옆구리 통증을 느꼈던 김범수가 완전히 회복했다. 이날 시범경기에서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몸 상태가 굉장히 좋다. 한 감독은 "현재 김범수의 상황 상, 선발은 무리일 것 같다. 생각을 바꿔서 뒤쪽에 등판시키려고 한다. 2군 경기에 나가서도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다고 한다. 직구 평균 구속도 140㎞ 중반이 나왔다. 경쟁이 치열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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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포인트는 선발 뒤에 등판하는 두 번째 투수다. 젊은 선발 투수들의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한 카드를 준비 중이다. 한 감독은 "두 번째 투수로 확실한 미들맨 준비를 시켜야 한다. 초반에 투수들이 기복이 있을 수 있다. 지금 선발 투수들은 오랫동안 기회를 주고 지켜봐야 할 선수들이다. 하지만 1+1 개념으로 준비를 시키려고 한다. 두 번째 투수는 경험 있는 투수들로 준비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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