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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에게 '살인 누명'이라는 역대급 위기가 닥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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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주는 "이건, 살인사건 현장이다. 하나도 훼손하지 말아라. 그리고 지금 당장 세제 저하를 체포하라"고 이금을 체포하라고 명했다. 하지만 이금은 "난 살인범이 아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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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고아라 분)와 박문수(권율 분) 는 "저하께서 누명을 쓰신 것이다"라고 외쳤다. 박문수는 이금에게 "누명이라는 걸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금은 여지를 품에 안고 "내가 본 것은 '살주'라는 문신이었다. 그리고 어린 여자아이 었다"고 살인범 단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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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종(한승현 분)의 거듭된 추궁에 이금은 결국 '살주'를 언급했다. 그는 경종에게 "그처럼 어린 소녀가 살인을 저지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고 싶었다. 내 몸에 흐르는 천민의 피 때문일지도 모른다. 무엇 때문에 그 손에 칼을 쥐어야했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금과, 박문수, 여지는 어린 '살주'들에 대해 집중 조사했다.
그리고 범인인 소녀를 만난 이금은 "네가 왜 양반을 죽였는지 알고싶다. 네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고 널 돕고싶다"고 물었다. 이에 소녀는 "팔려가지 않고 단지 조선땅에서 제 식솔과 함께 살고 싶었다"고 어려운 집안 사정을 털어놓으며, 누군가 청나라로 인신매매를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금은 이 같은 사연을 경종에게 전하며 "어린아이들의 손에 칼을 쥐게 했던 이 나라의 병폐를 바로 잡아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이금은 사헌부로 직접 찾아가 위병주를 만났다. 그런데 이때 민진헌(이경영 분)이 등장해 소녀를 끌고 와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 시각 여지와 박문수는 도지광(한지상 분)을 찾아가 "너를 불법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도지광 옆에 밀풍군 이탄(정문성 분)이 서며 막아서 위기감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