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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삼성 새 외국인 투수 저스틴 헤일리는 라이온즈파크 데뷔전에서 선발 4이닝 동안 탈삼진 5개를 솎아내며 5피안타 무4사구 1실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캠프 연습경기 때 부터 이날 3회까지 11이닝 연속 무실점. 이승현 이수민 원태인 권오준 우규민으로 이어진 삼성 불펜진은 5이닝 동안 단 1피안타 7K 무실점 역투로 강렬한 잔상을 남겼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경기 후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투수들이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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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선발 금민철이 4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컨디션을 점검했다. 금민철에 이어 공식경기 첫 등판한 고졸 우완 손동현은 1이닝을 탈삼진 2개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다. 최고 147㎞의 묵직한 공을 앞세운 담대한 피칭이 인상적이었다. 최 건이 빠른 공에도 불구, 살짝 제구가 흔들렸고 수비의 순간적 판단 미스로 4실점 했지만 엄상백 정성곤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각각 1이닝씩 삼성 타선을 깔끔하게 틀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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