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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지난 시즌에도 '중국 챔피언' 상하이와 F조에서 격돌했다. 지난해 3월 7일 원정 1차전에서 2대2로 비긴 후 3월13일 홈 2차전에서 엘케손에게 결승골을 헌납하며 0대1로 패했다. 중국 슈퍼리그팀 가운데 안방에서 울산에 유일하게 패배를 안긴 상하이 상강을 상대로 정확히 1년만에 설욕에 성공했다. 아래는 주니오와의 일문일답이다.
울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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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이겨서 정말 기쁘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팀, 최강 팀 중 하나인 상하이 상강을 이겼다. 준비한 것을 다 보여줬다. 다음 경기에 더 자신감을 갖고 할 수 있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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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말 잘했다. 가장 인상적인 점이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오스카, 헐크는 훌륭한 선수이고 막기 위해 노력했다. 훈련한 것을 잘 보여줬다. 2-3년 호흡 맞춰 좋은 선수들인데 그 이상으로 우리가 준비한 것을 잘 보여줬던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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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뒷공간이 노리겠다고 생각했다. 비디오 미팅 통해 분석했고 김보경,믹스와수비 뒷공간을 두고 싸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골을 넣으면 바뀔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대구가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팀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스스로 생각해봐야 한다. 3-4경기 했는데 많은 선수들이 새로 와서 잘 모른다. 개선할 부분을 개선하고 경기를 하면서 서로를 더 잘 알아가야 한다. 대구전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