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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터넷기자였다가 선데이통신의 편집장 지수현이 되는 한예슬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주저 없이 "매력이 넘친다"라는 말과 함께 "그냥 착하거나 아무 이유없이 나쁜 것도 재미없다. 그런 점에서 이번 지수현은 연기해보고 싶었던 그런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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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유력언론사의 에이스 사진기자였다가 파파라치가 되는 한석주역 주진모는 "한예슬씨가 슛 들어가기 전에는 상큼하고 팡팡 튀어서 그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촬영에 들어가니까 전혀 다른 사람이 되더라"라고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그녀에게 칭찬을 보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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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신의 패션을 소개하던 한예슬은 이어 주진모의 충격적인 변신에 대해서도 "너무 잘 어울린다. 처음에 저는 이렇게 변장한 주진모씨를 보고는 외국인인줄 알았다"라며 "스태프들과도 '이탈리아 노숙자 같아'라고 이야기나누기도 했다"라고 털어놓아 단숨에 폭소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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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주진모는 이런 복장을 하고서 식사는 어떻게 해결할까? 주진모는 "사실 식당에 갔을 때 거기에 계신 모든 분들이 저를 알아보지 못하셨고, 심지어 주인분은 무슨 냄새가 나는 게 아니냐고 말씀도 하시더라"라는 웃픈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한편, SBS 수목극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다. '용팔이'를 집필한 장혁린 작가와 '신의 선물 - 14일'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5~8회분은 3월 13일과 14일에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