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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은 만수르와의 대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지만 만수르가 100만불 토너먼트에서 보여준 실력은 대단했다. 5번의 경기를 모두 피니시로 끝냈다. 4번은 리어네이키드초크로 끝냈고, 샤밀 자브로프와의 결승에선 강력한 니킥으로 한순간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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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권아솔이 쿠메 다카스케와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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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권아솔은 반전의 경기를 펼쳤다. 쿠메의 공격을 완벽하게 막아낸 것. 그라운드가 장기인 쿠메의 태클을 기다렸다는 듯 노련하게 수비해내며 상대의 장점을 지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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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은 아웃복싱으로 쿠메의 태클을 견제하면서 카운터 펀치로 쿠메에게 데미지를 주면서 경기를 주도했다.
3라운드 판정 결과는 전원일치 권아솔의 우세. 권아솔이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는 순간이었다.
권아솔이 만수르와의 경기에서도 만수르의 장점을 지워버릴 수 있을까. 이제 그것을 확인하기까지 두달이 남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