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발렌시아)이 유로파리그 16강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15일(한국시각)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크라스노다르와 1대1로 비겼다. 앞서 열렸던 16강 1차전에서 2대1로 승리했던 발렌시아는 2차전 동점 경기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극적인 8강행이었다. 발렌시아는 후반 종료 직전까지 0-1로 끌려갔다.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면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탈락할 뻔 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 시간 곤살로 게데스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기사회생했다.
한편, 이강인은 1차전에 이어 이번 2차전에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강인은 경기를 앞두고 소집 명단에는 포함돼 출전이 기대됐지만, 결국 출전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강인은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에 3월 A매치를 위해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생애 첫 A대표팀 참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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