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씨엔블루 이종현이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이종현은 15일 오전 자신의 SNS 게시물을 전부 삭제했다. 이전까지 이종현의 SNS는 행복한 일상 사진으로 가득했다. 그러나 빅뱅 출신 승리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멤버로 지목되며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것.
SBS '8시 뉴스'는 14일 이종현이 승리 정준영 등이 포함된 단체 대화방 멤버였다고 보도했다. 이 단체 대화방은 정준영이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하고, FT아일랜드 최종훈이 2016년 발생한 음주운전 사건을 무마시키고, 승리의 성접대 의혹이 제기된 문제의 시발점이다. 이종현 또한 이 단체 대화방 멤버로 대화를 주고 받거나 불법 동영상을 공유했고 때로는 정준영과 1대 1 대화를 통해서도 영상을 제공받았다.
나아가 이종현은 "빨리 여자 좀 넘겨요", "어리고 예쁘고 착한X 없어? 가지고 놀기 좋은"이라는 등의 메시지를 보내며 적극적으로 불법 동영상 유포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야기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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