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S501 허영생이 지고지순한 사랑의 감성을 담은 OST 곡으로 돌아왔다.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 OST 가창에 나선 허영생은 17일 공개되는 수록곡 '그대만을'을 통해 극중 인물들의 연인을 향한 무한 사랑의 감성을 전한다.
'내가 언젠가 크게 네 이름을 부를 때 / 돌아서면 웃고 있는 내가 뒤에 있어 / 사랑해 항상 기억하는 네 눈빛 나는 너무 고마웠어 / 너를 난 바라보고만 싶어'라며 솔직 담백하게 전개되는 노랫말이 6개월여 방영 기간 동안 출연 캐릭터의 면면을 떠올리게 한다.
청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진한 감성을 끌고 가는 곡 전개로 몰입감을 높이는 이 곡은 허영생의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따뜻함을 더한다. 작곡가 배드보스와 다양한 드라마 OST로 시청자 감성을 사로잡은 작곡가 카이져가 허영생을 위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 극본 김사경)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김도란(유이 분)과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 강수일(최수종 분)이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해 9월 15일 방영을 시작해 방영 드라마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최근 49.4%의 시청률을 경신, 2011년 '제빵왕 김탁구'(50.8%) 이후 9년만에 시청률 50% 돌파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20%를 돌파한 시청률로 관심을 모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울랄라세션 '그런 사람 없습니다'를 비롯해 방영 시간대에 수많은 곡들이 이슈가 되는 등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드라마 종영과 함께 드라마의 진한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허영생의 신곡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 OST 허영생의 '그대만을'은 17일 정오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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