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하나뿐인 내편'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최수종은 "방송이 끝나면 시원 섭섭하다고 하는데 전 그냥 섭섭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시청률 45% 돌파 시 생방송 스튜디오 출연 공약을 밝혔던 최수종. 그는 "약속 지킨다. 신현준 씨, 스튜디오에서 만나요"라며 출연을 예고하기도 했다.
유이는 "오늘 아침에도 목욕탕을 갔는데 세신사 이모께서 '드라마를 하면 목욕탕에 사람이 없다'고 하시더라"고 드라마의 인기를 전하기도 했다.
윤진이와 임예진은 극중 얄미운 행동으로 인물 간 갈등을 점화시켰다.
윤진이는 "주변 반응에 대해 많이 미워하셨다"면서도 "귀엽게 잘했다는 반응도 있다"며 웃었다.
또한 임예진은 "40년 넘게 연기 활동을 하면서 이렇게 욕과 미움을 한 번에 먹기는 처음이다"면서 "그동안의 이미지는 싹 다 없어진 것 같다. 새 출발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 101회와 102회는 시청률 44.1%, 49.4%(전국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꿈의 시청률이라 불리는 50%의 벽을 앞에 두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은 오는 17일 106회로 막을 내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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