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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고대로 개막전 선발 주인공이 마운드에 올랐다. '에이스' 양현종(31)이었다. 4이닝까지 던졌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와 지난 12일 SK와의 첫 시범경기를 포함해 올해 등판한 세 차례 실전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1회 2실점하긴 했지만 이후 3이닝을 무실점을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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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동은 지난 두 시즌 연속 80이닝 이상 던졌다. 때문에 새 시즌 마무리 보직을 맡을 가능성이 높은 김윤동은 캠프 때부터 코칭스태프의 집중관리를 받아왔다. 최대한 불펜피칭을 늦게 시작했다. 캠프 연습경기도 지난 5일 삼성전만 소화했다. 당시 기대에 부응했다. 10회 마운드에 올라 총 10개의 공으로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냈다. 삼진 한 개를 곁들이며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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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동의 구위는 더 좋아질 수 있다. 이날 날씨가 제법 쌀쌀했다. 특히 경기 중간 투입되는 불펜요원보다는 소방수 역할이기 때문에 경기를 앞서 있을 때 마지막만 책임져주면 된다. 중간계투보다 준비가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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