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개막 2연패에 빠진 성남과 수원, 과연 시즌 첫 승리는 누가 챙길까.
성남과 수원은 16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1부 리그) 3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승리가 간절한 두 팀의 대결이다. 홈팀 성남은 3년 만에 K리그1 무대에 복귀했다.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전신인 성남 일화 시절 사용하던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홈경기를 치르며 중장년층의 발걸음까지 사로잡았다. 실제로 지난 10일 열린 홈 개막전에서 유료관중 1만1238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경남과의 개막전에서는 1대2로 패했다. 서울을 상대로는 1대0 석패했다. 상대를 거칠게 몰아붙이는 데까지는 성공했지만, 승점을 쌓는데 실패했다. 순간적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실점을 허용했다. 득점을 노렸지만, 슈팅은 상대 골문을 빗나갔다.
이에 맞서는 수원 역시 개막 2연패에 빠졌다. 울산과의 개막전에서는 1대2로 패배했다. 지난 9일 열린 홈 개막전에서는 전북에 0대4로 완패했다.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올 시즌 이임생 감독 체제로 단장한 수원은 김태환 고명석 등 어린 선수들로 라인언을 꾸렸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한편, 두 팀의 역대 전적에서는 수원이 우위에 있다. 수원이 27승 24무 21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10경기 전적에서는 두 팀이 3승4무3패를 기록하며 팽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과거의 기록일 뿐이다. 두 팀의 가장 최근 대결은 2016년 10월 22일이다. 당시와 비교해 사령탑은 물론이고 선수단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
시즌 첫 승을 향한 성남과 수원의 간절한 대결. 과연 마지막에 웃는 팀은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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