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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지난 10일 3대1 승리한 전남드래곤즈와 동일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추가 부상자 없이 연전연승을 달리는 상황이라 선발진을 바꿀 이유가 없었다. 초반부터 경기를 리드했다. 11분 윤용호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12분 이랜드 공격수 김민균과 대전 골키퍼 박주원이 일대일 상황을 맞았으나, 박주원이 타이밍 좋게 달려나와 공을 쳐냈다. 대전의 공세가 계속됐다. 21분과 23분 윤용호와 신학영이 잇달아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29분에는 김승섭의 왼쪽 크로스에 이은 산자르의 논스톱 슈팅이 나왔다. 하지만 골문을 빗겨갔다. 전반 막바지 산자르와 김승섭의 슈팅 역시 골대를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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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중후반 대전이 수적우위 없이도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기존 산자르와 교체자원 유해성 가도에프 등이 의욕적으로 페널티 박스를 파고 들었다. 박수창까지 투입했다. 후반 36분 신학영이 이경렬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가 선언됐다. 하지만 주심이 VAR을 통해 신학영이 넘어진 위치가 페널티 박스 바깥이라고 판단해 페널티가 취소됐다. 경기는 결국 0대0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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