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 시즌 K리그2 베스트일레븐에 포함된 주축 공격수 키쭈의 부상이 "파괴력 부족"을 야기할 수 있다고 봤다. 박인혁 김승섭 산자르 등 다른 선수들이 공백을 최소화해줄 거란 기대감도 내비쳤지만, 우려한대로 파괴력 있는 '한 방'이 부족했다. 총 15개의 슈팅을 쏘고도 결국 골문을 열지 못한 채 0대0 무승부 결과를 받아들었다. 개막 2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2전 전승을 달리던 대전은 첫 무득점과 함께 첫 무승부를 기록했다.
Advertisement
박인혁은 2라운드 전남전에서 멀티골을 쏘며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던 공격수였다. 경기 전 고종수 감독도 "지난시즌보다 멘털이 좋아졌다"며 호평했다. 그런 박인혁이 교체아웃한 뒤 전방 무게감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가뜩이나 핵심 공격수 키쭈도 부상을 당한 상태. 공격은 2~3선 자원인 신학영 산자르 등의 드리블 돌파에 의존했다. 하지만 선수들 대부분이 자기 진영으로 내려서 승점 지키기에 나선 이랜드의 골문을 열기엔 역부족이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