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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1위 애플과 3∼5위인 중국업체들은 매출 규모를 늘렸다. 특히 화웨이는 점유율 10%대에 처음 진입하며 삼성전자를 바짝 쫓고 있다. 애플의 지난해 스마트폰 매출은 1566억3400만달러(약 178조원)으로 2017년 1480억3600만달러(168조2000억원)보다 2조원가량이 늘었다. 화웨이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지난해 매출은 464억6800만달러(52조8000억원)으로 2017년 286억5500만달러(32조6000억원)보다 20조원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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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업체 매출 증대는 최근 중저가폰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든 데 따른 결과다. 화웨이는 작년 플래그십인 메이트 시리즈와 하이엔드 노바 모델이 중국 외 유럽 등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폴더블폰 '메이트X'를 발표하면서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보다 비싼 가격을 설정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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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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