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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다시 뛰는' 파울루 벤투호를 위해 특별한 출정식을 준비했다. 지난해 10월 시범 도입한 KFAN 중 신청자 접수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무려 88대1의 경쟁률을 뚫고 현장에 모인 팬 9명은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긍정 기운'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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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씨(20) 역시 "스포츠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선수들까지 볼 수 있게 돼 좋다. 정말 세상을 다 얻은 느낌이었다. 한참을 펄쩍펄쩍 뛰어다녔다"고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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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마케팅 관계자는 "사실 협회에서 팬들을 위한 정식 멤버십은 없다. 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KFAN을 시범 도입했다. 9999명을 받았다. 그때도 5분 만에 매진이 됐다. KFAN이 더욱 가까이에서 선수들과 호흡을 하실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KFAN 하이파이브'를 도입했다. 처음이기도 해서 팬들도 '국가대표'라는 마음으로 11명만 모셨다. 아쉽게도 행사 전날 두 명이 학교 출석 관계로 불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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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