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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이번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팀 발탁 기준 18세20일로 역대 7번째 최연소 A대표팀 선수가 됐다. A대표팀 말고도 당장 AFC 챔피언십, 월드컵을 치러야 하는 U-23, U-20 대표팀도 이강인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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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최근 소식팀 발렌시아와 1군 계약을 맺었지만, 오히려 1군 선수가 된 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고전중이다. 그런 가운데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돼 이강인으로서는 반전을 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다음은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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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보다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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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수들과 같이 축구를 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 이번에 많이 배우겠다. 열심히 하겠다.
기대를 못하고 있었는데 매우 감사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올해 스페인 1군 무대를 경험했는데.
1군에서 조금의 기회를 받아 행복했다. 좋은 경험이었다.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은 추전 기회를 얻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는데.
국가대표팀에 왔으니 발렌시아 얘기는 안하는 게 맞는 것 같다. 국가대표팀에 집중하겠다.
-소속팀에서의 반응은.
축하한다고 얘기해줬고, 격려해줬다.
-대표팀 선수가 되는 걸 꿈꿨나.
어렸을 때부터 꿈이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었다. 행복하다. 더 열심히 해서 계속 올 수 있게 하겠다.
-스페인에서 벤투 감독과 어떤 얘기를 했나.
다른 것보다 몸 컨디션에 관한 것과 스페인에서 잘 지내냐는 얘기를 나눴다. 좋은 시간이었다.
-실전 감각은 걱정되지 않나.
발렌시아에서 연습을 했고, 좋은 선수들과 연습 경기도 했다. 몸상태는 괜찮다.
-오늘 합류 후 선배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는데.
모든 형들이 잘 받아주셔서 감사했다. 특히, 은행일을 해결해야 하는데 (김)문환이형이 도와주셔서 감사했다. 이제 내가 형들에게 잘해야 한다.
-대표팀 경기는 챙겨봤나.
볼 수 있는 경기들은 다 보려 했다. 모두 좋은 선수들이고 잘하는 것 같다.
-대표팀 형들과 경쟁을 해야하는데.
기회가 오게 되면 팀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 팀에 도움이 되는 게 목표다.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하게 된 소감은.
흥민이형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톱글래스 선수다. 영광이다. 열심히 해서 한국 축구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U-20, U-23 대표팀도 이강인을 원하는데.
이번 국가대표팀 일정이 끝나고 얘기를 해봐야 한다. 어느 팀이든 많이 도움을 주고 싶다.
-어느 포지션을 선호하나.
어렸을 때부터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기 때문에 편하다. 어느 포지션이든 열심히 뛰어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롤모델이 있나.
그런 것보다 잘하는 선수들의 좋은 점을 다 배우려 한다.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며 좋은 선수들을 보고 배우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큰 관심을 받았고, 지나친 관심이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어릴 때부터 큰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파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