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제커리 리바이를 '샴잠!'의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19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 '샤잠!'(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 풋티지 상영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라이브 컴퍼런스에는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과 주연을 맡은 제커리 리바이가 참석했다.
데이비드 감독은 "성인이 아이 역을 하는 경우가 많이 없다. 오디션을 통해서 성인 배우가 잘 소화낼 수 있을지 몰라서 100번의 오디션을 거쳐서 제커리 리바이를 만나게 됐다. 많은 성인 배우들이 아이 역을 할 때는 지능을 낮춰 어리숙하게 연기하는데 제커리는 열정이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신나는 마음과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의 마음을 볼 수 있었다. 바보 같이 지능이 낮은 것처럼 연기하는게 아니라 정말 아이처럼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첫 DCEU(DC 익스텐디드 유니버스) 영화인 '샤잠!'은 우연히 15살 소년이 '샤잠'이라는 주문을 외치고 솔로몬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아틀라스의 체력, 제우스의 권능, 아킬레스의 용기, 머큐리의 스피드까지 최강 파워를 갖춘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라이트 아웃'(2016), '애나벨: 인형의 주인'(2017)을 연출한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커리 리바이, 애셔 엔젤, 잭 딜런 그레이저, 마크 스트롱, 디몬 하운수 등이 출연한다. 4월 초 개봉.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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