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제커리 리바이가 마블 영화와 DC영화에 모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 '샤잠!'(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 풋티지 상영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라이브 컴퍼런스에는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과 주연을 맡은 제커리 리바이가 참석했다.
이날 제커리 리바이는 마블 영화 '토르: 다크 월드'에 이어 DC 영화에도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저는 운이 참 좋다. 축복을 받았다. 마블 유니버스 속 캐릭터와 DC 유니버스 속에서도 캐릭터를 모두 소화한건 축복이다.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케빈 파이기와 마블의 재능있는 팀과 일해서 기뻤고 그리고 제 가능성을 보여주셔서 기뻤다. 하지만 '토르: 다크 월드'에서는 사실 제가 할 수 있는 역이 많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토르: 다크월드'가 저를 죽여주셔서 감사하다. 사실 제가 죽지 않았다면 제가 DC영화에서 주연급으로 부활을 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진정한 주연급 히어로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한편, 올해 첫 DCEU(DC 익스텐디드 유니버스) 영화인 '샤잠!'은 우연히 15살 소년이 '샤잠'이라는 주문을 외치고 솔로몬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아틀라스의 체력, 제우스의 권능, 아킬레스의 용기, 머큐리의 스피드까지 최강 파워를 갖춘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라이트 아웃'(2016), '애나벨: 인형의 주인'(2017)을 연출한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커리 리바이, 애셔 엔젤, 잭 딜런 그레이저, 마크 스트롱, 디몬 하운수 등이 출연한다. 4월 초 개봉.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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