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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극한 육아'는 잠시 접어두고 둘 만의 커피타임을 즐겼다. 메이비는 "날씨가 좋아지니까 설렌다. 나가고 싶다. 우리 둘이서 데이트 한 지 얼마나 됐을까"라고 운을 뗐다. "2월에 결혼하고 3월에 나겸이를 임신했다"라며, 결혼 5년 동안 영화관과 콘서트 데이트 딱 2번 뿐인 것을 회상했다. 또한 만난지 두 달만에 결혼 부부는 결혼 전에도 밖에서 외식이 4번 뿐이었다. "밥 4번 먹고 오빠랑 결혼한거냐"고 덧붙여 윤상현을 민망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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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는 "처음 만났는데 5시간 동안 옛날 여친 이야기만 했다. 기분이 나쁘지 않고 집에 와서 생각하니 웃음이 났다. 재미있는 사람이다 생각했다"고. 윤상현 역시 "집에 가면 생각이 났다. 그래서 전화기를 누르게 되더라"며 "집 앞 차에서 새벽까지 이야기했다. 장봐서 요리를 해주더라. 그때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단 결심이 딱 서더라"라며 두 달안에 결혼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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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매니저 결혼식 축가 연습을 위해 윤상현은 잠시 '가수 윤상현'이 되어 마이크 앞에 섰다. 윤상현은 과거 한 드라마에서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불러 큰 화제가 된 뒤, 앨범을 내며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번 축가 연습을 핑계로 '네버 엔딩 스토리'부터 여러 노래들을 열창하며 아직 죽지 않은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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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