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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 모 총경이 청와대 재직기간에 유 대표와 골프, 식사를 같이한 정황도 드러났다. 이러한 가운데 FT아일랜드 최종훈은 지난해 초 윤 총경과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유 대표와 그의 부인인 박한별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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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논란으로 인해 네티즌들은 박한별이 출연 중인 MBC '슬플 때 사랑한다' 출연을 놓고 갑론을박을 펼쳤다. 그러나 박한별이 '윤모 총경' 부부와의 골프 동석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하차 요구가 더욱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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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죽을만큼 괴롭고 힘들지만 그럴수록 더욱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있다"며 "드라마를 잘 마무리한 후 저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으면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한 사람의 아내로서 부끄럽지않은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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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한별의 남편인 유인석 대표는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포함된 모바일 메신저의 단체방 멤버로, 승리와 함께 해외 재력가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와 경찰 유착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이하 박한별이 남긴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한별입니다.
먼저 최근 저의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사건들, 의혹들로 인하여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저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의 과거의 일들을 저와 무관하다며 분리 시킬 수 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있었으나 현재 수사가 진행중 이기 때문에 제가 어떠한 말씀을 드리기가 너무나 조심스러운 입장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러한 논란 속 에서도 드라마촬영을 감행 하고 있는 건 제작사, 방송사, 소속사 외 아주 많은 분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방송분량과는 달리 촬영은 지난해부터 들어가게되어 지금은 거의 후반부 촬영을 하고있습니다. 마지막까지 극의 흐름이 깨지지않게 '마리'의 인생을 잘 그려 내는 것이 저의 의무이기에 저는 물론, 드라마관련 모든 분들도 이와같은 생각으로 힘들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하여 책임감 있게 촬영하고있습니다.
드라마에만 집중 해야 할 시기에 많은 분들이 저를 걱정해주시느라 쓰여지고 있는 시간과 마음이.. 모든 게 다 너무 죄송스러워서.. 더 큰 피해를 주고 싶지않아 죽을 만큼 괴롭고 힘들지만 그럴수록 더욱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있습니다. 그거 밖에는 이 감사한 분들에게 보답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요.
나이를 먹어가며 많은 경험들을 거치며 점점 성숙하게되고 바로잡아가는 과정이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논란들에 대해 저도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있으며,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 모든 시련을 저희 가족이 바른길로 갈 수 있게 인도하는 과정이라 받아드리며 이 드라마를 잘 마무리한 후 저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으면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한 사람의 아내로서 부끄럽지않은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슬플 때 사랑하다'를 응원해주시고, 또 저를 응원 해주시고 있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다시 한번 제 가족과 관련된 사회적 논란 속에 저를 질타하시는 많은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