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는 25일로 예정되어있던 빅뱅 출신 승리(29)의 육군 현역 입대가 좀더 늦어질 예정이다.
병무청은 19일 '버닝썬 게이트'의 중심에 선 승리가 제출한 '현역 입영 연기 신청'을 공식 접수했다.
승리가 입영 연기를 신청할 수 있는 기한은 입대 5일전인 20일까지다. 승리는 전날인 18일 병무청에 입영 연기를 신청했지만, 위임장 등 일부 누락된 서류를 이유로 반려했었다. 하지만 이날 승리 측이 이를 보완해 재차 입영 연기 신청을 제출했고, 병무청은 이에 대해 "신중한 검토를 거쳐 내일 중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병역법 제 60조는 병역판정검사와 입영 등의 연기 사유로 국외를 왕래하는 선박의 선원, 국외에 체재하고 있거나 거주하고 있는 사람, 범죄로 인하여 구속되거나 형의 집행 중인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다. 다만 승리는 예외조항인 '부득이한 사유로 병역 이행이 어려운 경우'를 근거로 입영 연기를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
승리는 지난해 1월 이후 자신이 대표로 재임했던 클럽 버닝썬과 몽키뮤지엄을 둘러싼 성접대와 마약 유통, 경찰 유착, 탈세, 해외 원정 성매매 알선 등 온갖 의혹에 대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특히 '버닝썬' 개업 전인 2015년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리홀딩스 전 대표인 유인석 씨, 버닝썬 직원이 되는 김모씨 등과 함께 한 단톡방에서 해외 투자자를 위한 성접대를 준비했다는 의혹이 크다.
앞서 승리는 "입대를 연기하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고, 경찰 역시 병무청에 "승리가 수사에 협조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는 협조를 구한 바 있어 승리의 입영은 미뤄질 개연성이 높다.
lunarfly@sports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서예지, 사생활 논란 후 성격도 달라졌다 "추천 안 하는 거 아는데…" -
방탄소년단 정국 84억 뜯으려던 中 총책 송환, 구속영장 신청 예정 -
'내조의 여왕' 김민식PD, 은퇴 후 월 천만 원 수입 "부동산 투자는 실패" ('유퀴즈')
- 1.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2.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3.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
- 4.[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
- 5.'진짜 재능' KIA 특급 유망주, 왜 감독은 경고부터 했나…"시즌 끝난다, 간절하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