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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영자는 "독일 사람들이 한류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고퇴경은 "독일이 유럽에서 K-POP을 제일 좋아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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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퇴경이 준비한 랜덤 플레이 댄스 무대는 쾰른 대성당 옆 위치한 곳으로 결정했다. 이때 고퇴경의 친구가 등장했고, 친구는 어제 밀라노에서 한 랜덤 플레이 댄스 현장을 보고 "이제 세계로 나가네"라며 그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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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퇴경은 "독일에는 오래된 K-POP 팬들도 많고, 최근에 팬이 된 분들도 많아서 유럽 타국가에 비해 K-POP 스펙트럼이 넓다"라고 독일로 무대를 잡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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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독일 K-POP들은 '흐린 기억 속의 그대'가 나오자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몰려나와 현진영의 춤을 완벽하게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심방골 주부는 "매년 3월 고추장을 담그고 있다"며 무려 일주일에 달하는 정성스러운 과정을 공개했다. 첫 번째 날은 고추장에 들어갈 엿물 만들기에 나섰다. 찹쌀가루와 엿기름을 삭히기 위해 장작불에 5시간여를 끓이는 정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모습을 본 아들은 "쉬어가면서 하셔"라고 했지만 심방골 주부는 "쉬는 게 어디 있냐"며 정성을 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엿물 하나 만드는 데에만 만 하루가 꼬박 걸렸다.
셋째 날이 되자 심방골 주부는 본격적으로 식혀둔 엿물에 직접 빻아온 고춧가루, 메줏가루, 소금을 섞어내며 고추장을 만들었다. 특히 심방골 주부는 "소금을 한 번에 넣으면 짜다. 그래서 2~3일에 걸쳐서 넣어야 한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직접 양봉한 야생화 꿀까지 넣으며 심방골 주부만의 특별한 고추장이 완성됐다. 그는 고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의 비법을 콘텐츠에 녹이고 싶다는 의지를 담아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심방골 주부는 "앞으로도 4일 동안 매일 소금 간을 더해주고, 이후 8개월 간 장독을 들여다보며 숙성시키면 된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MC 유세윤은 "(과정 자체가) 경이롭다"며 오직 심방골 주부만이 할 수 있는 콘텐츠에 혀를 내둘렀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