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한윤서가 역대급 예능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어제(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한윤서가 게스트로 출격,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입담과 개인기로 무한 예능감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배꼽잡게 만들었다.
이날 전투적인 개그감을 장착하고 등장한 한윤서는 "좋다 좋다 참~좋다", "사랑하니까 좋아하니까!"라는 엄마가 제작한 유행어를 폭풍 투척해 시작부터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기승전 유행어'를 밀고 나가는 능청스러운 매력까지 보여주며 MC들과 게스트들의 웃음보를 터트린 것.
이어 한윤서는 안영미에게 감동(?) 받았던 기상천외한 화장실 일화를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출연자들의 혼을 쏙 빼놓기도 했다. 천하의 박나래마저 아무말 대잔치를 하게 만들 정도로 어디로 튈지 모를 한윤서의 미(美)친 입담이 유쾌한 바이러스를 퍼트렸다.
뿐만 아니라 깜짝 상식 퀴즈를 통해 그녀의 안에 숨겨진 엉뚱한 백치미(美)까지 공개, 허를 찌르는 오답 파티로 현장을 초토화 시키는가 하면 팔꿈치, 무릎 뒤쪽, 다리에 혀 닿기, 소시지 18개를 한입에 넣기 등 기인 열전을 방불케 하는 쇼까지 선보이며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분출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렇듯 한윤서는 예능인도 웃긴 미(美)친 토크 본능부터 예측불가능한 엉뚱함까지 보여주며 신선한 웃음을 선사,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번 보면 자꾸 생각나는 중독성 강한 한윤서의 예능감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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