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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은 '목격자'(2018), '마스터'(2016),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2015), '베테랑'(2015), '감시자들'(2014) 등 영화와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 '하나 뿐인 내편' 등 드라마를 오가며 어떤 배역도 맞춤 옷을 입은 듯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언제나 대중의 신뢰를 주는 배우다. 그런 그가 오는 27일 개봉하는 '썬키스 패밀리'에서 숨겨왔던 코믹 본능까지 발휘하며 또 다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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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키스 패밀리'에 대한 애정이 다른 영화보다 더 크고 남다르다는 진경. 그는 "우리가 이 영화를 2017년에 찍었다. 2016년 초반에 배우들을 만났는데 투자 문제로 인해 계속 촬영이 딜레이가 됐다. 스토리를 바뀌어야 투자가 된다는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감독님도 원치 않으셨고 배우들도 이 영화의 색을 잃지 않기 위해 반대했다"며 "그래서 제작하기 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래서 촬영이 들어갔을 때 감개무량했다. 못찍는 거 아니냐는 순간도 많았다. 개봉까지도 시간이 오래걸려서 드디어 개봉하는 구나 싶고 다른 영화 보다 애착도 많이 간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 의식이 많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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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해 연기대상에서 시상자 하희라로부터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속 남편 최수종과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받은 소감을 묻자 "최수종 선배님한테 하희라 씨의 이야기는 항상 너무 많이 들었었다. 선배님도 집에 가서 제 얘기를 많이 한다더라. 실제로 뵈니까 정말 선하신 분이다. 실제로 만나니 정말 친언니를 만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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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영화사 두둥